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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화에 대응하는 자산관리
글로벌 자산배분
파운트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파운트의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은 지역과 자산의 위험도에 따라 분류된 전 세계 수많은 자산들에 분산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합니다. 또한 글로벌 경기 분석에 따라 지속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면서, 경제 흐름에 민감하게 대응합니다.
변동성을 낮추는 자산배분
변동폭 | 원금 | 1년(상승) | 2년(하락) |
---|---|---|---|
10% | 1000만원 | 1100만원 | 990만원 |
50% | 1500만원 | 750만원 |
동일한 수익률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 평균 수익률을 0%로 생각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10%씩 오르고 내렸을 경우는 1%의 손실을, 50%씩 오르고 내렸을 경우는 무려 25%의 손실을 입게 됩니다.
이처럼 변동성은 높을수록 수익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자산배분 전략은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현저히 낮춰줍니다.
변동폭 | 원금 | 1년(상승) | 2년(하락) |
---|---|---|---|
10% | 1000만원 | 1100만원 | 990만원 |
50% | 1500만원 | 750만원 |
시장상황에 따라 움직임이 서로 다른 자산들을 하나의 포트폴리오에 담아 운용할 경우, 각각의 수익과 손실이 일정 부분 상쇄되어 전체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움직임을 만들어냅니다.
핵심은 자산배분을 통한 장기투자
변동성이 낮은 포트폴리오의 또다른 큰 장점은 투자를 지속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투자에서 발생한 수익이 다시 재투자되어 수익이 수익을 내는 것을 복리효과라고 합니다. 투자 기간이 짧다면 복리효과가 크지 않지만,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그 효과는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연 수익률 | 원금 | 10년 | 30년 |
---|---|---|---|
5% | 1000만원 | 1647만원 | 4468만원 |
7% | 2010만원 | 8116만원 |
연 수익률 | 원금 | 10년 | 30년 |
---|---|---|---|
5% | 1000만원 | 1647만원 | 4468만원 |
7% | 2010만원 | 8116만원 |
예를 들어, 1000만원을 연 수익률 7%로 투자할 경우, 10년 후 2010만원이 되지만 30년 후에는 원금의 8배가 넘는 8116만원이 됩니다. 이처럼 일정 수익률을 내는 투자를 유지하기만 해도 투자 기간에 따라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변동폭이 커지면 손실에 대한 불안심리 혹은 수익실현에 대한 충동 등으로 투자를 유지하기 어려워집니다. 변동성을 낮춘 자산배분 전략 포트폴리오는 안정적인 우상향 그래프를 만들어 투자를 지속할 수 있게 하고, 복리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시장의 변동폭이 커지면 손실에 대한 불안심리 혹은 수익실현에 대한 충동 등으로 투자를 유지하기 어려워집니다. 변동성을 낮춘 자산배분 전략 포트폴리오는 안정적인 우상향 그래프를 만들어 투자를 지속할 수 있게 하고, 복리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산배분의 예
대표적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인 주식과 채권은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기의 상승국면에서 주식의 수익성은 올라가고 채권의 수익성은 떨어지는 반면, 하락국면에서는 주식의 수익성은 떨어지지만 채권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이기도 합니다.
2002년 7월부터 2019년 12월말까지 S&P500 ETF와 장기채 ETF를 살펴보면, 각각의 움직임은 위아래로 크게 요동치지만 둘을 함께 담은 포트폴리오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승그래프를 보여줍니다.
위의 포트폴리오를 코로나19로 인한 하락장에 반영해보면, 큰 폭의 주가 하락에도 포트폴리오 성과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의 움직임은 변동성이 높은 장세에서도 불안심리에 의한 매매를 억제하여 장기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여유를 줍니다.
*투자 유형, 포트폴리오 구성 시기, 리밸런싱 진행 여부 등에 따라 투자 성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파운트 로보어드바이저
경제의 흐름을 읽는 경기분석
경기란 국민경제의 총체적 활동수준으로 통상 GDP로 표현됩니다. 경기는 장기 트렌드를 중심으로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는데, 이를 파악하는 것은 성공적인 자산관리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파운트 알고리즘 엔진은 세계 각국의 경제 데이터 및 다양한 시장지표 등 449개의 지표를 조합하여 52,394개의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를 예측하는 파운트 마켓스코어를 산출합니다.
OECD경기선행지수는 국가별 주요지표들로부터 산출되는 대표적인 글로벌 경기지표 값으로, 통상 주가를 선행하거나 비슷한 흐름을 보입니다. 위험자산투자는 경기상황에 맞게 투자해야 그 수익을 지킬 수 있는데, 파운트 마켓스코어는 전체적으로 OECD경기선행지수보다 한 발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제흐름의 변화에 더 빠르게 대응합니다.
안정성을 더하는 상관관계 분석
파운트의 자산배분 엔진은 전 세계의 금융자산들을 상관관계에 따라 재분류하고, 그 중 모멘텀을 기초로 우량한 자산들을 선별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들의 조합은 안정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며, 여기에 파운트 마켓스코어에 따른 자산간 비중조절로 최적의 수익을 추구합니다.